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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뜻, 전 세계 식품시장의 16% 차지한다는데…할랄이 뭐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2 00:00
`할랄` [사진 중앙포토]


할랄 뜻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할랄 뜻이 주목받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 하에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용어로 육류 중에서는 이슬람식 알라의 이름으로 도살된 고기(주로 염소고기ㆍ닭고기ㆍ쇠고기 등), 이를 원료로 한 화장품 등이 할랄 제품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할랄 제품은 음식류가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다국적 기업들이 할랄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 2009년 4월 한국이슬람교중앙회가 발표한 할랄 푸드 과자 중 한국 제품으로는 국희땅콩샌드, 콘칩, 빼빼로 등이 포함되었다.



이런 할랄 푸드는 전 세계 식품시장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돼지고기와 돼지의 부위로 만든 모든 음식은 할람으로 금지된 식품인 하람이다. 또한 동물의 피와 그 피로 만든 식품도 하람이다. 알라의 이름으로 도축되지 않은 고기도 금기음식이다.



뿐만 아니라 도축하지 않고 죽은 동물의 고기, 썩은 고기, 육식하는 야생 동물의 고기 등도 먹을 수 없다. 개와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 그리고 당나귀·노새·말 또한 금지됐으며 메뚜기를 제외한 모든 곤충도 먹지 못한다.



한편, 최근 정부는 정책적으로 할랄 식당을 늘리고, 할랄 전용 도축장까지 만들겠다는 등 할랄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할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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