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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무뚝뚝이 뚝뚝 떨어지는 이 아빠 알고보면…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1 17:51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와 조재현의 전혀 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 조민기와 조재현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때 조민기와 조재현의 선물에 대한 극과 극 반응이 공개, 상반된 모습으로 시선을 끌 전망이다.



아빠 조민기는 딸과 함께 아내 김선진을 위한 생일맞이 이벤트를 준비하며, 딸 윤경과 함께 서울 곳곳으로 엄마의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를 부탁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 온 부녀는 고깔모자와 생일케이크 모양의 안경을 쓰고 아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조민기는 아내에게 남기는 영상편지에서 “못난 남편과 살아줘서 고맙다”고 전하면서 아내에게 직접 몸을 흔들며 앙증맞은 발음으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다정한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진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반면 방송 출연과 함께 ‘무언부녀’로 등극한 조재현은 딸의 극진한 사랑표현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조재현의 딸 혜정은 평소 아빠의 구멍 난 티셔츠가 마음에 걸려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아빠에게 새 티셔츠를 선물했다. 하지만 아빠 조재현은 딸의 선물을 받아 들고도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 딸 혜정을 실망시켰다.



그러나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조재현은 아들 조수훈 군이 선물한 지갑과 등산복을 자랑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훈 군은 아버지에게 등산복을 선물하며 "나도 그렇지만 아버지도 워낙 표현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 분명 선물을 받고 '아유'라는 감탄사만 연발하시고 말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재현은 "원래 아들이 내게 선물을 곧 잘한다. 취직해 월급 받았을 때도 그랬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갑도 아들이 선물해준 거다"라며 은근한 자랑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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