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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회장에 조남풍씨 당선

중앙일보 2015.04.10 18:28
10일 치러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선거에서 조남풍(76·예비역 대장)전 1군 사령관이 당선됐다.조 전 사령관은 1차 투표에서 148표를 얻었으나 과반수에 못 미쳤다. 예비역 대위 출신 첫 회장에 도전해 기대를 모았던 신상태(63)후보는 1차 투표에서 4성 장군들을 제치고 2위(77표)를 기록할 정도로 선전했다. 김진호(73·예비역 대장) 전 합참의장은 75표,이선민(69·예비역 중장) 전 육군 7군단장은 74표를 얻었고, 이진삼(78·예비역 대장)전 육군참모총장은 5표에 그쳤다.



2차 결선투표에서 조 후보는 250표를 얻어 127표를 얻은 신상태 후보를 꺾었다. 신임 조 회장은 이날 곧바로 취임했다.임기는 4년이다. 정관이 개정돼 단임이다.



장세정 기자 zh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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