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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이르면 오늘 사전영장

중앙일보 2015.04.06 00:42 종합 12면 지면보기
성완종
해외자원 개발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르면 6일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이 러시아 캄차카 육상광구사업 등 해외자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한국석유공사와 광물자원공사에서 성공불융자금 등으로 460억원가량을 받아간 데 대해 사기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분식회계로 23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데 대해서는 횡령·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키로 했다.



  성 전 회장은 국회 정무위에서 활동하면서 경남기업 워크아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 등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유정 기자 uu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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