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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오산시티자이, 쇼핑·교육·문화생활 한 번에 즐기는 자족형

중앙일보 2015.04.06 00:01 경제 7면 지면보기


아파트 ‘공급 가뭄’이 심한 경기도 오산시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이 3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부산동 오산시티자이(조감도)다.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형 2040가구 규모다.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5%인 1928가구를 차지한다.



 GS건설은 내년 3월께 이 일대에 2차 물량(1190가구)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들 단지가 모두 입주하면 3230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오산시는 노후주택 비중이 높고 신규 공급이 뜸한 곳이다. 전체 아파트 중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60~70%에 달해 갈아타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오산시청과 롯데마트·이마트 등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과 1번 국도, 지하철 1호선·경부선이 지나는 오산역이 가깝다. 인근에 마등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GS건설은 단지 안에서 쇼핑과 교육·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자족형 복합단지로 짓는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GS슈퍼마켓과 SDA삼육외국어학원 입점을 추진 중이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실내 어린이 놀이터인 키즈카페와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샤워실·도서관·독서실·멀티룸 등을 조성한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다. 앞서 인근에서 분양된 단지보다 저렴한 편이다. GS건설 지훈구 분양소장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가격 경쟁력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오산은 물론 평택·화성·수원시에 사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 견본주택은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031-372-0000.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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