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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분양가 3.3㎡당 1343만원 … 16.7% 뛰어

중앙일보 2015.04.06 00:01 경제 7면 지면보기
올 들어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분양가가 껑충 뛰었다. 5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서울지역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1343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가격(1150만원)보다 193만원(16.7%) 올랐다. 특히 광진구가 같은 기간 1052만원에서 1640만원으로 588만원(55.9%) 뛰었다. 마포구는 1285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성동구는 1025만원에서 119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올 1분기 경기도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70만원으로 지난해(817만원)에 비해 53만원(6.5%) 상승했다. 최근 주택시장에 온기가 도는 데다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설업체들이 분양가를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가가 높아지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때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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