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野 "MB 나와라!"…MB 사저 앞 기자회견

머니투데이 2015.04.02 11:30
[머니투데이 이현수 기자] [[the300]]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2일 오전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통령의 특위 청문회 증인 출석을 촉구했다.

특위 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촉구하기 위해 이자리에 왔다"며 "이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나와 해외자원개발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 증언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천문학적 국민 혈세가 낭비된 해외자원개발에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41조원이 들어갔고, 앞으로도 34조원이 더 투입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청난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도 새누리당 등 뒤에 숨어 청문회에 나오지 않으려고 하는 이 전 대통령의 태도는,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국정의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 의원을 비롯해 김광진, 이학영, 최민희 김관영, 김현, 홍익표 의원이 참석했다.






이현수 기자 hyd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