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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보다 재미난 서울 마켓 탐험…한번에 해결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28 00:01
[쎄씨] 마켓에 가면 두 시간 구경은 기본 아냐? 외국 여행 가서도 마켓 투어만큼은 절대 빼놓지 않는 마켓 헌터 에디터가 원 데이 마켓 탐험에 나섰다.



MARKET HUNTER 하은아

발품 팔기보다 한번에 해결하기 좋아하는 올인원 마니아. 처음 보는 제품이나 맛있다고 소문난 건 꼭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호기심 플레이어. 여행 가면 호텔 주변 마켓부터 찾는 마켓 중독증을 앓고 있다.



1 아크바 실버 실론티 1만2천원 2 카스 테이블 크래커 5천원




PM 3:00

URBOUT M



MISSION 남친에게 선물할 다육식물 구입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어바웃 서울’에서 운영하는 그로서리. 선물 종합 세트를 떠올리는 마켓 내에는 핫한 식료품이 가득하다. 그냥 슈퍼인 줄 알았더니 감각적인 화분에 담긴 다육식물까지! 선물 고민을 하고 있다면, 양손을 번쩍 들어 추천하고 싶은 플레이스.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20

문의 02-6925-1937







1 퓨어 코코넛 워터 3천원대 2 레몬 타르트 5천원 3 향긋한 올리브 비건치즈 블럭 9천원대




AM 10:00

하이스트리트 마켓



MISSION 맛있는 베이커리로 브런치 타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유럽의 어느 동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사를 건네는 외국인 직원과 농담을 주고받는 유쾌한 손님들이 인상적인 곳. 홈메이드 베이커리와 치즈, 와인 등을 판매하는데, 특히 아마룰라 치즈 케이크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2층

문의 02-790-5450





1 펜네 3천원대 2 텔레폰 박스 틴 1만7천원대




PM 6:00

막스앤스펜서 푸드



MISSION 영국에서 온 애프터눈 티 즐기기

여행 다니면서 한 번쯤 마주쳤을 영국 태생의 글로벌 마켓. 인기 있는 알짜배기 상품으로 가득 채워진 진열대를 보니 여행지에서의 감동이 재현된 기분이다. 기대 이상으로 저렴한 이탤리언 식재료뿐 아니라 맛도 디자인도 완벽한 쇼트 브레드와 쿠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문의 02-3467-6033





1 조던스 시리얼 1만원대 2 산니카시오 포테이토칩 1만2천원 3 이국적인 향신료 3천~4천원대




PM 12:00

고메마켓



MISSION 외국 베스트 식재료 쇼핑

요즘 제일 핫한 외국의 주방을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좋은 제품만 고집하는 주인의 착한 모토 아래 무엇이든 믿고 살 수 있는 마켓. 혼자 사는 싱글족을 배려하여 작은 단위로 판매하는 식재료와 테라스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스낵류가 인상적이다.



영업시간 낮 12시~밤 12시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15길 19

문의 02-322-0362











1 노르띤딸 오징어 먹물 5만7천원 2 엘비 퓨어 메이플 시럽 3만원 3 바커스 프람보아즈 1만2천원대




PM 9:00

해든하우스



MISSION 홈 파티 나이트용 맥주 구입

엄청난 맥주 종류에 한번 놀라고, 구하기 어려운 수입 맥주를 보고 두 번 놀란다. 함께 판매 중인 전용 잔은 한 잔을 먹어도 예쁘게 먹고 싶어 하는 걸들에게 최고. 게다가 이곳의 맥주는 각지에서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데, 맥주 마니아라면 도저히 한 병으론 부족할걸?



영업시간 오전 8시 30분~오후 11시

주소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160 지하 1층

문의 02-2297-8618











기획 쎄씨 하은아, 사진 김미연·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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