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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시 주의해야 할 점, "아이젠 챙기셨죠?"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21 17:47
봄철 산행 요령 [사진 중앙포토]




‘봄철 산행 요령…안전 위해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봄 기운이 완연해짐에 따라 봄철 산행 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봄철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실족으로 인한 부상 등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봄철 산행 요령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산악사고 사망자 63명 분석자료를 근거로 봄맞이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



우선 봄철 산행을 위해 겨울내내 뭉쳐있던 우리 몸의 근육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풀어 줘야 한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은 안전사고의 원인이 된다.



또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요령껏 산행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뇌졸중·당뇨·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산행시 더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아무리 가벼운 산행이라도 최소한의 등산장비는 갖춰야 한다. 등산화·스틱·생수·아이젠·간식·바람막이 등은 봄철 산행에 필수다. 특히 아이젠은 아직 눈이 남아있는 비탈진 등산로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산은 기온 변화가 심하므로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체온증은 추운 겨울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따스한 봄에도 일어날 수 있고 높은 산 뿐만 아니라 평지나 낮은 산에서도 땀에 젖어 있는 옷을 오랜시간 입고 있으면 저체온증이 유발될 수 있다.



봄철 안전한 산행 요령은 간단하다. 하지만 간단한 요령마저 숙지하지 않는다면 커다란 사고를 입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봄철 산행 요령'[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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