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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을 극복하는 9가지 단계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18 11:38




인생에서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실연의 아픔을 남들보다 더 빨리 극복하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헬로기글스(www.hellogiggles.com)에서 제시한 실연극복 10단계를 소개한다. 이 단계를 잘만 따른다면 정상적인 생활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1. 슬퍼하기

이 단계에서는 매우 고통스러운 나날이 계속 될 것이다. 전 연인과의 행복한 추억이 머리속을 맴돌 것이고 모든 것을 함께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 수도 있다. 슬픈 노래만 들으면 노래 속 주인공이 자신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밖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다. 이런 일련의 슬픔은 모든 실연자들이 겪는 과정이다. 차라리 처절하게 느끼고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2. 증오하기

전 연인의 나쁜 버릇이나 행동 혹은 비 매너적인 모습들을 모두 떠올려 보라. 그리고 계속 생각하면서 정을 떼버리는 것이다. 그런 나쁜 녀석과 더 이상 만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행복해 하면서 말이다.



3. 고통 나누기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어려울 때 큰 힘이 된다. 친구에게 기대어 한바탕 울기도 하고, 전 연인 뒷담화도 하고 나면 기분이 좀 시원해질 것이다. 그 뒤 친구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들어라.



4. 자신 돌아보기

실연 후 자신의 생활을 일부러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집에서 씻지도 않고 군것질만 하면서 빈둥거리는 사람들 말이다. 그런 생활이 일시적으로는 기분을 좋게 해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연 후에도 자기 관리를 잘하고 건강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것이 나중에 다가올 행복지수를 생각하면 훨씬 도움이 된다.







5. 전 연인의 SNS 더 이상 들어가지 않기(미련 버리기)

전 연인의 환한 미소를 보며 즐거워하는 변태적인 성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이런 짓은 이제 그만하자. 전 연인이 나 없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 지 굳이 찾아가서 확인할 필요는 없다.



6. 새로운 경험하기

집에만 박혀있으면 상처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 밖에 나가서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이 좋다. 워크샵을 다니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고 이 참에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다면 지금이 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 전 연인과 연결고리 끊어버리기

매우 중요한 단계다. 여태까지 잘 해왔더라도 여기서 다시 뒤돌아 간다면 당신은 또 한번 슬픈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싸워서 헤어진 커플의 경우 화해를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정도의 연락은 괜찮다. 하지만 밤에 술을 마시고 하는 전화를 거는 경우는 절대 금물이다. 다음날 아침에 후회하는 일은 이제 그만해야 할 때다.



8. 새로운 만남 갖기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새로운 만남을 가져도 좋다. 이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떨림으로 다가온다면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9.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지금까지는 당신의 전 연인을 바보라 여겼다면, 이제부터는 내가 바보 짓을 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할 차례다. 그리고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어떤 이유로 헤어졌던 그 이별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새로운 인연과의 관계에서는 더 성숙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전보다 더 나은 연인을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박양원 인턴기자 park.yangwon@joongang.co.kr

[사진 pixabay/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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