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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출시 덕에 현대차 주가 모처럼 활짝

중앙일보 2015.03.18 10:43
신차 출시 기대감 등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주가가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0.82% 오른 1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도 1.06% 상승한 4만78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차는 최근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이 회사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은 신형 ‘투싼’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다 그동안 많이 떨어졌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도 이틀 연속 오르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현대차에 대해 신형 투싼 출시로 연비 향상 기술에 소비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 8000원을 유지했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형 투싼은 구형 투싼보다 연비가 최대 25% 개선돼 사전 예약 기준 판매 비중이 49%에 달하는 등 소비자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형 투싼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평균 10% 올랐고 가솔린 모델이 없어져 최저 가격 기준으로 1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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