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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50만원 돌파 또 연중 최고치 경신

중앙일보 2015.03.18 10:20
국내 증시의 황제가 돌아왔다.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는 최근 연일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코스피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7% 오른 15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150만6000원까지 올라 52주(최근 1년) 최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동부증권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4조9000억원에서 5조6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45만원에서 160만원으로 크게 올렸다.



유의형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체적으로 부품 내재화가 심화돼 마진율 개선을 비롯해 관련 사업부문의 실적이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가 대해 반도체 1위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내년 반도체 매출액이 487억달러를 기록하며 인텔에 근접할 전망”이라며 말했다. 그는 “반도체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면 주가 역시 상승할 것”이라며 “반도체의 성장 등에 초점을 맞추고 비중을 확대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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