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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잘 닦나 볼까요~” 애경, 찾아가는 무료 양치교실 연다

중앙일보 2015.03.17 11:45




  애경의 치약ㆍ칫솔 브랜드 ‘2080’이 ‘이 닦기 교육’에 나선다. 애경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서울ㆍ경기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치교실은 애경이 수도권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방문 교육을 가서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 치아의 중요성과 역할 등을 알려주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양치교육을 받고 싶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2080 홈페이지(2080.aekyung.co.kr)에서 원하는 교육 일자와 장소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연중 주 2회씩 진행하며, 신청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치위생사가 방문한다. 이론 교육 외에 치아 모형이나 칫솔로 배우는 실습도 있다. 치아모형을 보면서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을 배우는 한편, 치면착색제를 앞니에 뿌린 뒤 이를 닦아보는 실습도 한다. 이가 잘 닦이는 곳과 닦이지 않는 곳을 아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애경 측은 “첫 양치습관이 평생 치아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면서 “올해 중 어린이들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양치 교육 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애경은 올해 안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 교구ㆍ교재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애경은 양치교실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필리핀ㆍ라오스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애경 측은 “구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알리는 교육사업”이라고 밝혔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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