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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프린팅이란, 3D에서 한단계 더 진화…출력하면 스스로 조립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16 08:28


 

4D 프린팅이란, 3D에서 또 진화…출력하면 스스로 조립된다?



3D 프린팅을 넘어 4D 프린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D 프린팅은 물체가 스스로 조립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3D 프린팅은 3D프린터의 크기 제약때문에 출력할 수 있는 물체의 크기에 한계가 있는 반면, 4D 프린팅은 출력한 후 스스로조립되기 때문에 큰 물체도 제작이 가능해 3D프린팅보다 진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4D 프린팅을 가능하게 만든 배경에는 자기조립 기술의 힘이 있다. 현재 자기조립 기술은 더 정교해져 암 치료에까지 활용 폭을 넓히고 있는 추세다.



문명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장은 “설계 기술과 함께 자기조립 되는 스마트 소재를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4D 프린팅 기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4D 프린팅은 설계도와 프린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원하는 물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물체의 원격 전송을 가능하게 할 미래기술로의 전망이 밝다. 또한, 4D 프린팅은 출력 뒤에 조립되기 때문에 큰 물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D 프린팅은 국방 분야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 미 육군은 2013년부터 위장천막이나 환경에 따라 색깔과 구조를 바꾸는 군용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지원을 시작했고, 미 공군도 특정 상황에서 모양을 바꾸는 비행기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4D 프린팅’ [사진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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