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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경보 간판 김현섭, 1년 만에 20km 한국 신기록

중앙일보 2015.03.15 15:47
[사진 중앙포토DB]
한국 남자 경보 간판 김현섭(30·삼성전자)이 1년 만에 20㎞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현섭은 15일 일본 노미에서 열린 2015 아시아 경보 선수권대회에서 1시간 19분 13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준우승했다. 김현섭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1시간 19분 24초)을 1년 만에 11초 앞당겼다.



김현섭은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있다. 김현섭은 2011년 대구 대회에서 6위, 2013년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에서 10위에 오른데 이어 세계선수권 3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경보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현섭은 대회 2연패에는 실패했다. 일본 스즈키 유스케가 이날 1시간 16분 36초를 기록해 요한 디니즈(프랑스)가 세운 종전 기록(1시간 17분 02초)를 26초 앞당긴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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