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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꽃샘추위 절정, 내일까지만 버티면…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10 18:55
오늘 날씨, 꽃샘추위 절정 [사진 기상청]




 

오늘(10일) 날씨는 전날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으며,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체감온도를 더욱 낮아졌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대전 2도·대구 4도·강릉 5도·부산 6도·광주 3도·제주 3도를 보이겠다. 전날보다 5도~10도 정도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북서해안과 전남내륙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 산간에는 5~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꽃샘추위는 11일까지 계속되다 12일부터 차츰 풀리겠다”며 주말부터 봄 날씨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오늘 날씨’ [사진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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