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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주말 데이트는 여기가 딱? 얼마나 좋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10 15:44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는 한 사람이 2장까지 할 수 있다.



상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는 오늘(10일) 시작됐다. 상반기는 4월부터 6월까지 열리는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로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개방 시기는 음력 보름 전후다. 뜨거운 반응 속에서도 운좋게 예매했다면 이 시기 도심 속 고궁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하반기 예매는 8~10월 창덕궁에서 열리는 달빛기행 행사를 볼 수 있으며, 예매 시기는 8월 초로 예정돼 있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 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내국인 27회, 외국인 10회 등 모두 37회가 실시된다. 4월과 9월 그리고 10월에 열리는 내국인 행사는 1일 2회 열린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하며, 내국인은 외국인 대상 행사일에 참여가 불가하다. 또, 미취학 아동은 공연 진행 및 안정상의 이유로 참가가 불가하다. 한편 인터넷 예매가 불편하신 만 65세 이상은 전화예매를 이용하면 된다.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은 창덕궁 야간답사로 돈화문에서 집결해 진선문, 인정전, 낙선재를 거친다. 낙선재에서 창덕궁 달빛 감상을 하게 된다. 또 낙선재에서 부용지를 거쳐 불로문, 연경당, 후원숲길을 돌아 다시 돈화문으로 되돌아오는 기행 코스다. 연경당에서는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참여 인원이 회당 100명으로 제한했다. 사전 예매가 필수인 이유다. 온라인 예매는 대학교의 수강신청이나 유명 가수 공연의 예매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인기가 뜨겁다.



창덕궁 달빛기행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깜깜한 궁궐을 지나며 본 건물인 인정전과 연못인 부용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 조선 고종대에 연회가 열렸던 연경당에서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떡과 전통차를 맛볼 수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비는 3만원이며 예매는 1인당 2매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매회 10장의 관람권은 전화예매가 가능하다. 8~10월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는 8월 초에 진행한다. 1544-1555.



온라인 중앙일보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사진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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