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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사상 최고 경매에 주가도 연중 최고치

중앙일보 2015.03.10 10:27
서울옥션이 올해 1분기 사상 최고의 경매 성과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날보다 7.59%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한때 7850원까지 오르며 52주(최근 1년)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화증권은 이날 서울옥션이 지난 9일 열린 제135회 메이저 경매에서 역대 최고 1분기 경매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옥션은 135회 메이저 경매에서 낙찰금액 59억원(수수료제외)으로, 낙찰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낙찰금액(37억원)보다 59.4% 늘어난 것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오던 미술품 시장 회복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이번 경매에서는 고미술 시장의 경합이 치열해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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