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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에 흉기 휘두른 30대 편의점 강도 구속

중앙일보 2015.03.10 10:27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다치게 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한모(31)씨를 구속했다. 한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4시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A(59)씨에게 “구입한 물건을 포장해 달라”며 등 뒤로 접근해 벽돌과 과도 등 흉기를 휘두른 뒤 현금 7만4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한씨는 범행 전 편의점을 세 차례 방문해 도주로와 취약시간대를 파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일정한 거처와 직업이 없는 한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의정부=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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