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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부문-서울대학교병원] 하버드의대병원과 협력 … 암 치료·연구 우수성 인정받아

중앙일보 2015.03.10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서울대학교병원은 중증질환부터 예방의학까지 아우르는 통합 의료센터를 구축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885년에 설립된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으로 출범, 1946년 국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개편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 1987년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위탁 운영, 2003년 노인 및 성인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건강검진을 전문으로 하는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11년에는 통합진료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암병원을 개원했다. 이로써 성인 및 어린이와 노인 질환, 암 등 중증질환 전문 진료에서 예방의학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의료센터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4년엔 국내 의료인력 양성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재원을 경북 문경에 개원했다. 현재 총 3600여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1만여 명의 교직원이 연간 400만명이 넘는 외래환자와 120만명이 넘는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선 2012년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의 제안으로 위암환자 임상치료를 주제로 한 화상회의가 열렸다. 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이는 두 병원이 암 치료와 연구, 교육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데 따른 것으로, 뇌종양센터와 갑상선센터 등과도 정기적인 화상회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 병원의 암 치료 역량이 우수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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