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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산길서 차량 15m 아래로 떨어져 3명 사망

중앙일보 2015.03.05 18:52
5일 오후 2시20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청소리 한 도로 아래 비탈면 나무 사이에서 숨진 남성 3명과 SUV 차량이 발견됐다. 사망자는 박모(58)·공모(54)·이모(55)씨로 모두 차량 밖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박씨 등이 산길 곡선구간에서 차선을 벗어나 15m 아래 비탈면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로는 순천 계족산을 오가는 산길로 심한 커브 구간이다. 사고 예방을 위한 가드레일은 없다.



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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