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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또 6년9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중앙일보 2015.03.05 16:38
코스닥지수가 연일 오르며 6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고 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7%(1.08포인트) 오른 631.43으로 장을 마쳤다. 3일과 4일 잇따라 오르며 6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던 코스닥지수는 이날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전 지수 최고치는 2008년 6월9일의 637이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전날 세웠던 168조3000억원보다 3000원 늘어난 168조6000억원에 달했다.



또 올해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2조8600억원으로 전년(1조9700억원)보다 45.4% 증가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가 많은 거래대금 상위 5종목은 셀트리온(1574억원), 웹젠(1095억원), 서울반도체(820억원), 컴투스(546억원), 넥슨지티(534억원) 등이다.



코스닥이 연일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유럽의 양적완화 시작 등으로 유동성 확대 기대감이 확산한 가운데 미국의 나스닥 강세 영향으로 기술주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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