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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김보경, 2경기 연속 골 터졌다

중앙일보 2015.03.05 09:40
[사진 중앙포토DB]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26·위건)이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김보경은 5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4~2015 챔피언십 35라운드에서 전반 7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레온 클라크의 패스를 받은 김보경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 슛을 때려 노리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위건은 노리치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지난달 카디프시티에서 위건으로 팀을 옮긴 김보경은 이달 1일 블랙풀과의 34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노리치시티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어 상승세를 탔다. 영국 축구전문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김보경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양팀 선수중 가장 높은 평점이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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