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란물 받은 여성 구의원 고소

중앙일보 2015.03.02 22:42
대구의 한 금융기관 간부가 휴대전화 메시지로 지역 여성 구의원에게 음란물을 보냈다가 고소 당했다.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후 2시쯤 새마을금고 간부 A씨가 여성 구의원 B씨의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가 촬영된 음란물을 전송했다. B씨는 열흘 뒤인 17일 "정신적으로 힘들다"며 그를 정식 고소했다. 음란물을 본 충격으로 병원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씨는 "지인에게 보내려던게 실수로 전송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