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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토트넘, 2-0으로 첼시 캐피털 원 컵 우승! '캡틴' 존 테리의 리더쉽 빛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02 10:36




 

첼시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 결승전서 토트넘 핫스퍼를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결승전답게 경기는 초반부터 살 얼음판처럼 긴장감 넘치게 진행됐다.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첼시였다. 전반 45분 프리킥 상황, 문전 앞에 있던 존 테리는 오른발로 토트넘의 골 네트를 갈랐다.



기세가 오른 첼시는 후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12분 파브레가스 패스를 받은 코스타가 슛을 날렸고 이것이 수비에 맞고 굴절돼 득점으로 연결됐다.



다급해진 토트넘은 교체를 통해 만회골을 노렸다. 하지만 첼시의 골문을 열기는 너무 늦은 상황이었다. 결국 우승은 잉글랜드의 강호 첼시에게 돌아갔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인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테리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2를 주며 활약을 높이 샀다.



이날 최고 평점은 동료 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8.7점)였다. 둘은 팀 내 나란히 평점 8을 넘기며 승리의 일등공신임을 인정 받았다.



이로써 첼시는 역대 통산 5번째(1964-65시즌, 1997-98시즌, 2004-05시즌, 2006-07시즌, 2014-15시즌) 리그컵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첼시는 현재 선두를 달리는 프리미어리그와 더불어 16강에 올라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합쳐 트레블(3관왕) 달성의 불씨를 살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캐피털 원 컵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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