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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불…투숙객 11명 부상

중앙일보 2015.03.02 09:33
2일 오전 4시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이 나자 2층 투숙객 정모(56)씨가 베란다를 통해 1층으로 뛰어내리다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고,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당시 모텔에는 모두 49명이 묵고 있었다.



불은 모텔 지하 보일러실만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에 따른 화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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