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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심사, 과학적 분석 … 산업 대표브랜드 가려

중앙일보 2015.03.02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다른 제품 및 서비스를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브랜드는 최근 기업간 차별화 축소와 정보 확산 속도의 증가로 인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활동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개발된 평가 지표다.


12년째 NBCI 지수 발표
'대표성?공신력' 목표로
연간 소비자 3만여 명 참가
산업별 특성 반영해 평가
국내 대표 평가 자리매김

브랜드를 접하는 소비자의 평가를 통해 12년째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산업별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정확하고 유의미한 정보로 국내 브랜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BCI는 브랜드의 시장 내 위상을 진단하는 한편 그 위상이 얼마나 지속가능할 지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브랜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개선하고 집중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단순히 평가와 발표에 그치는 것에서 나아가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소비자의 브랜드 선택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NBCI는 ‘대표성’과 ‘공신력’이라는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NBCI는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산업에 한해 일정 수준 이상의 브랜드만을 조사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연간 3만여 명 이상의 소비자가 NBCI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NBCI 평가단은 “체계적이고 엄격한 실사 관리시스템 구축과 과학적인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평가의 객관성과 진단결과의 정확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BCI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와 기업에 정확한 브랜드 진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과 기업, 소비자, 브랜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브랜드 환경과 소비자 인식 흐름을 반영하는 조사와 분석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기업들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대표적인 브랜드 평가 지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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