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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년 사물인터넷으로 모든 가전제품 연결

중앙일보 2015.02.27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원들이 지난해 8월 브라질 마나우스 투페에서 마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임직원 해외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올해 주력제품의 시장 리더십 강화, 육성제품의 경쟁력 강화, 미래 먹거리 사업의 발굴과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CE(소비자가전)부문에선 프리미엄 시장 내 SUHD TV를 비롯해 UHD TV와 곡면 TV 혁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신흥시장에선 지역 특화모델을 확대하고 보급형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사업에서도 혁신제품을 도입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보급형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IM(IT·모바일)부문은 가격대별 제품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중장기 사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메탈 소재 등을 채용해 차별화를 강화하고 전략모델 중심의 신규 라인업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 VR 같은 혁신적 제품과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도체에선 메모리는 SSD를 포함한 솔루션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시장 내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V-NAND는 3비트(bit)를 적용한 신제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지속적인 10nm급 제품 전환과 3비트 제품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스템LSI 사업은 14나노 본격 양산을 통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 위해 핵심 부품과 기기를 확대하고 협업을 강화하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17년까지 삼성전자의 TV, 2020년에는 모든 제품이 IoT로 연결되게 하는 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B2B에서도 인지도를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 글로벌B2B센터를 사업조직 안으로 배치해 현장 중심 실행력을 강화했으며, 해외 판매법인의 B2B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995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국내 사회공헌 활동으로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Tomorrow Solutions) 등을 중점 운영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업의 개념을 반영해 삼성전자만의 공익사업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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