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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즐길거리, 전국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세시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17 13:48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날 즐길거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설날에는 4대궁을 포함해 종묘, 조선왕릉에 무료입장이 가능해 ‘설날 즐길거리’로 손색이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18∼22일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12개 국립박물관 그리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세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선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 소재 12개 국립박물관에서 만나는 ‘설날 즐길거리’이다. 19일과 20일 양일 간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북청사자놀음이 펼쳐진다. 또 전국의 12개 지방 소재 국립박물관에서는‘국립경주박물관의 전통놀이 체험’, ‘국립광주박물관의 부적찍기 체험’, ‘국립전주박물관의 전통공예품 만들기’, ‘국립진주박물관의 십이지신 탁본 체험’, ‘국립청주박물관의 가족영화상영’, ‘국립춘천박물관의 청소년 연극 토끼와 포수’, ‘국립제주박물관의 복조리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설날 즐길거리’로 을미년을 상징하는 12지인 ‘양’과 관련된 민속 체험을 비롯해 민속놀이, 특별공연 등 32가지의 다양한 설 세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곳에서는 ‘양’의 이미지를 활용한 ‘한지 사각반 만들기’와 ‘복스럽고 탐스런 양인형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양띠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복주머니에 복을 담아 선물을 준다.



‘설날 즐길거리’에는 다양한 설 세시 행사도 포함됐다.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토정비결과 윷점 보기, 설빔 입기 체험, 전통가옥 오촌댁 안에서의 세배 체험 등 풍성한 설 세시 체험 등이다.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던지기, 쌍륙, 고누 놀이 등 흥겨운 전통놀이는 자유체험과 가족대항 경연대회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 복조리, 연, 귀주머니, 연하장 만들기 등을 체험하면서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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