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친언니가 성형 사실 폭로?…"눈만 살짝 했고 다른 곳은 안 건드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화제인 가운데 성형 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는 유이와 유이의 친언니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의 친언니 김유나 씨는 "유이가 가수 데뷔를 한 후 각종 악성 루머가 정말 많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유나 씨는 직접 준비해 온 사진을 꺼내며 "여기서 사실 눈만 살짝 했고 다른 곳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이 "그럼 볼살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김유나 씨는 "이건 전날 야식을 먹고 자서 부은 것"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 했다. 김유나 씨는 이어 "우리 집안은 원래 쌍꺼풀이 없는 집안이다"라고 말실수를 해 자신도 쌍꺼풀 수술을 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이' '유이' '유이' [사진 달고나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