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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명절 춘제 앞두고 화장품 주가 들썩

중앙일보 2015.02.16 11:00
자료제공=중앙포토DB
중국 춘제(春節)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화장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52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날보다 0.85% 상승한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나는 0.21%, 에이블씨엔씨는 2.06% 올랐다.



이렇게 이 회사 주가가 오르는 것은 중국 춘제(春節)를 앞두고 중국 관광객의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춘제는 18일부터 24일이다. 이 기간 황금연휴로 국내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의 발길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춘제 기간 동안 중국인 방문객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12만6000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중국 수혜주가 다시 한번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움츠러든 소비심리로 민족 최대명절인 설 특수를 기대하기 힘든 형편에 모처럼 단비’가 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제주에도 사상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면세점 등을 중심으로 큰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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