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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대표팀 은퇴식, 다음달 31일 뉴질랜드전으로 확정

중앙일보 2015.02.16 10:45
[사진 중앙포토DB]


'차미네이터' 차두리(서울)의 축구대표팀 은퇴식이 다음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에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로 예정된 두 차례 축구대표팀 A매치 일정을 확정해 16일 발표했다. 2015년 첫 국내 A매치는 다음달 27일 오후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중앙아시아의 복병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이다. 나흘 뒤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협회가 대전에서 올해 첫 A매치를 치르는 이유는 대전 지역 축구붐 조성을 위해서다. 대전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지난 2005년 7월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경기 이후 10년 만이다. 2007년 6월에는 올림픽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2008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호주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차두리는 31일 뉴질랜드전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치를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앞서 "차두리의 은퇴식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A매치 경기에서 치를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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