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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빅3’ 커피·핸드백·운동화

중앙일보 2015.02.16 00:02 경제 4면 지면보기


커피가 해외직구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관세청이 200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최근 5년 간 전자상거래 수입신고 내역을 통해 분석한 결과다. 커피에 이어서는 핸드백·운동화·두발용품·기타식품·가방·카디건·터틀넥·손목시계 순으로 직구가 많았다고 관세청이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직구 건수는 연평균 60%씩 증가했다. 수입 대상국은 137개 국에 달한다. 최대 수입국은 미국(85%)으로 나타났고, 독일(5%)·중국(4%)·뉴질랜드(2%)·일본(1%) 순으로 많았다.

5년간 건수 연 60%씩 늘어



 미국에서는 비타민·프로폴리스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화장품·의류·식품 등 다양한 품목이 수입됐다. 또 미국에선 베이킹파우더, 인스턴트 카레, 과일향 음료, 이유식 조제식품 같은 기타식품 수입도 많았다. 독일에선 유아용 식품·화장품·커피·샴푸·주방가전·시계·가방이 주로 수입됐다. 중국에선 운동화·가방·핸드백·티셔츠 등 패션상품·의류가 대부분이었다.



김동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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