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가수다3' 양파, 독감 걸려 3일 내내 링거…여전히 무대 위에선 '파워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14 16:01


'나는 가수다3' 양파, 독감 걸려 3일 내내 링거…여전히 무대 위에선 '파워풀' 



'나는 가수다3'에서 양파가 최악의 몸상태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 1라운드 2차 경연에서 양파는 故(고) 유재하가 작사·작곡하고 이문세가 부른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해 열창했다.



양파는 무대에 오르기 전 "3일 내내 링거를 맞고 살았다. 몸이 너무 안 따라준다"며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고백했다. 그는 "(목 상태가 안 좋아) 무대가 걱정이다. 이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고 한다"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양파는 며칠 밤을 새며 연습을 반복하다 체력이 약해져 심한 독감에 걸린 최악의 몸상태였음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양파는 무대를 마친 후 “그냥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끝났으니까 다행이다 싶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무대에서 잘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 아쉬움은 없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파의 무대를 지켜본 김연우는 “아프기 때문에 갖게 되는 서러움까지 무대에 쏟아 부었다. 컨디션이 안 좋은 게 느껴지는데 노래는 정말 열정을 다했다. 무대에 쏟아 부은 에너지가 대단했다”고 말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말을 못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규찬 역시 “평소에 노래를 듣고 눈물을 잘 안 흘리는데 ‘나의 사랑’을 반복하는 부분에서 이겨낼 수 없는 뭉클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양파는 자신의 데뷔곡 ‘애송이의 사랑’, 패닉의 대표곡 ‘달팽이’, 이번에 ‘그대와 영원히’까지 무대에 올리는 곡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가창력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 양파' [사진 나는 가수다3 방송 캡처]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