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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전년대비 3.4% 증가…430만2000원 기록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14 12:01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이 430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며 '지난해 월평균 가계지출'은 335만6000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430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또 '지난해 월평균 가계지출'은 335만6000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가 늘면서 근로소득이 증가했고 기초연금 도입에 따른 공적연금 등 이전소득이 늘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지출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2.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가계지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과 지출 증가율은 3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에 2.4%로 하락했다. 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도 0.9%로 3분기의 3.3%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1%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담배지출이 줄었고 이동전화 가입비 인하 효과 복격화와 알뜰폰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통신비가 감소한 게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49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은 개인소득에서 세금·사회보장분단금·이자비용 등의 비소비성 지출을 뺀 금액을 의미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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