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영씨 개인전 ‘사랑, 눈에 말을 걸다. 2015’가 서울 누하동 갤러리 주해에서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이씨는 사람마다 고유하게 갖고 있는 음성 파형으로 작업하는 ‘성문예술가(聲紋藝術家)’다. 070-4125-4713.
◆온라인서점 예스24가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2015 예스24 소설학교’를 연다.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진행된다. 첫 강연의 주인공은 소설가 황석영씨. ‘우리가 소설에게 배우는 것들’을 주제로 다음달 6일 경기도 양평 황순원 문학촌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없으며, 다음달 2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신청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