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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수익형 부동산 …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 도심 오피스텔·상가 주목!

중앙일보 2015.01.30 02:15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목돈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투자자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쏠리고 있다. 매월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 2012년 7월까지 3%대였다. 그 해 10월 2.75%로 떨어진 뒤 지난해 12월엔 2%를 기록했다. 이후 현재까지 2%대 금리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 연간 임대 수익률은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부동산 114가 조사한 결과, 연간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전국 평균 5.69%. 금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서울 5.54%, 경기 6.04%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금리 동결이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큰 만큼 당분간 수익형 부동산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하지만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주변 시세 조사를 통해 분양업체에서 내건 월세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위례·광교·송도신도시 등 인기 택지지구와 서울 도심에서 공급되는 알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눈길을 끈다.



리즈인터내셔널㈜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주거와 호텔식 서비스가 접목된 주거 상품인 ‘송도 오네스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5층 연면적 5만9438㎡ 규모로 주거와 판매,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25~165㎡의 생활형 숙박시설 468실과 문화·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이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2월 말이나 3월 초에 서울 합정동 385-1번지 일대에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홍대 인근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23~25㎡ 44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다. 메세나폴리스 상업시설과 홍대 상권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서 ‘힐스테이트 광교’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면적 41~77㎡ 172실 규모다. 2~4인 가구도 거뜬히 생활할 수 있도록 전용면적 41·53㎡에는 투룸을, 77㎡에는 쓰리룸을 적용했다. 전용 77㎡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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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 업무24블록에서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 1층에는 위례신도시에서 유일한 7개관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입점한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질 계획이다.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건설은 서울 방이동에서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16~27㎡ 34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향후 지하철 9호선 신방이역(개통예정)이 개통되면 2·8·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게 된다.



20여 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해 광화문·동대문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남양주·구리·하남시 등 경기 동남부권 주요 지역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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