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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활용하면 기운을 북돋아줄 색상 7가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21 11:02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더 큰 문제가 된 요즘, 2030 여성들에게 '컬러링북'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밑그림을 정교하게 그려놓고 독자 마음대로 색을 칠할 수 있도록 한 성인용 '색칠공부 책'인데 아트 테라피(Art Therapy)의 한 종류로 유행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을 접함으로써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컬러링북의 ‘힐링’ 효과를 통해 알 수 있듯 일상에서 다양한 색상을 접하는 일은 기운을 북돋아주고 전반적인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일상을 보다 기운차게 보내고 싶은가? 미국의 프리랜서 작가 카탈리나(Catalina)는 무기력해지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 집 안에 들이면 좋을 색상 7가지를 소개했다. 아래 설명한 색상을 벽면에 칠하거나 그 색상의 소품을 집에 구비해 두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1. 노란색

‘햇살의 색’ 노란색은 집에 들일 수 있는 색깔 중 최고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색이다. 카나리아색, 겨자색 또는 아주 채도가 옅은 노란 색일지라도 노란색은 당신의 상태를 보다 밝고 기운차게 해 줄 것이다.



2. 연두

연두색을 생각하면 신선한 채소가 떠오른다. 때문에 사람들은 연두색과 ‘건강한 삶’’을 연관지어 생각한다. 아주 좁은 공간일지라도 연두색을 더하면 여유로운 느낌을 가지게 되는 이유다. 연두색 소파를 하나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실내 분위기는 싱그러워질 것이다.



3. 보라색

보라색을 칠한 공간은 특별하고 중요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 보라색은 왕족이 사용하던 색깔이었고 고급스러움과 부를 상징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라색은 굉장히 여성스러운 색깔로 인식되기도 한다.



4. 짙은 파란색

파란색은 집에 놓아뒀을 때 안정감·편안함·안도감을 줄 수 있는 색깔이다. 특히 짙은 파란색은 당신의 감정 상태를 북돋아줄 뿐만 아니라 활기까지 찾아줄 수 있을 것이다. 파란색은 평화와 평온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만약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에 찌들어 있다면 집 내부에 짙은 파란색을 더할 것을 고려해 보라.



5. 청록색(민트색)

청록색이 기분을 북돋아 주는 데 도움이 된다면 의아해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청록색은 의외로 상당히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색이다. 벽지에 이용되기보다는 집 안의 화분·접시·의자 등의 소품에 쓰이면 활기와 창의력, 안정감을 줄 수 있다.



6. 분홍색

실내에 분홍색 계열을 쓰기로 결심했다면 채도의 미묘한 차이에 신경을 써야 한다. 분홍색은 조금이라도 과하게 밝아질 경우 ‘공주병’처럼 보일 수 있다. 분홍색은 집보다는 업무 공간에 더하는 것이 좋다.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7. 빨간색

불·힘·열정 등을 떠올리게 만드는 빨간색을 실내에 들이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빨간색은 굉장히 기분을 돋우는 색이다. 물론 벽면이 모두 새빨갛다면 공포스러운 느낌을 가질 수 있겠지만, 거실에 놓인 소파나 쿠션에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은 분명 ‘힐링’에 도움이 된다.



김현유 인턴기자

hyunyu_kim@joongang.co.kr

사진 인테리어 쇼핑몰 포터리 반(Pottery Barn)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potterybarn.com/, https://www.facebook.com/potteryb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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