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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기내 흡연 김장훈 사과·연말정산 폭탄·병역기피 김우주·페미니스트 증오·도끼 자택 공개·박한별의 남자 정은우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21 10:52
기내 흡연으로 논란이 된 가수 김장훈(47)이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김장훈은 "사과가 늦었습니다.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그의 진솔한 사과로 동정 여론이 형성된 듯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걱정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와 소송 중인 클라라(29)의 앞날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19일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소속사 대표가 주고받은 SNS 메시지 전문을 공개하며 분위기가 역전됐습니다. 이에 클라라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편집 되지 않은 SNS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클라라가 공개한 메시지가 디스패치가 보도한 것과 큰 차이가 없어 의문을 사기도 했습니다.



정치권은 연말정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연말 정산 폭탄' 논란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정치권에서도 '세법을 수정하겠다'며 나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오후 연말정산 긴급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 기내 흡연 김장훈 사과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20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51)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씨는 지난달 15일 낮 12시30분쯤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 혐의다. 김장훈씨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인천공항경찰대로 인계돼 조사를 받았고 그는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폐쇄공포증 등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이어 이날 오후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조건 죄송하다"며 사과글을 게재했다.

(관련 기사 보기 - http://joongang.co.kr/ej )





▶ 연말정산 폭탄

정부가 세제개편 당시 내건 세액공제 전환의 명분은 '형평성'이었다. 소득공제는 소득이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니 정률의 세액공제가 저소득층에는 오히려 유리하다는 얘기였다. 그러나 지금은 고속득자에게도 분리하고 저소득층에게도 분리한 개정이 되었다.

중산층의 대표적인 노후대비 상품인 연금저축 가입자가 2013년 중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연금저축가입으로 인한 절세 혜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연소득 2000만원 미만 가구의 연금저축 가입률은 전체의 2%에 불과하다. 반면 연소득 6000만~8000만원 계층의 가입률은 59%다. 저소득층의 가입은 미미하고, 스스로 노후대비를 할 여력이 있는 계층은 이탈하면서 결과적으로 전체 국가적인 노후대비 수준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 기사 보기 - http://joongang.co.kr/e4 )





▶ 병역기피 김우주







20일 '사랑해'를 부른 발라드 가수 김우주(30)가 '병역기피' 김우주와는 다른 '동명이인'이라고 해명했다. 김우주의 소속사 스페이스 사운드는 2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김우주의 소속사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병역비리 의혹에 연루된 김우주는 ‘사랑해’ ‘좋아해’의 김우주가 아닌 85년 11월생 김우주(동명이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에서 직접 부장검사님께 통화한 뒤 확인된 결과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스페이스 사운드 측은 이날 오전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김우주 보도와 관련, 소속 가수 김우주가 병역법을 위반한 것으로 오해를 받자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우주는 85년생 11월 생으로 다른 소속사의 힙합그룹 멤버다. 스페이스 사운드 소속 김우주는 85년 8월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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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스트 증오

김군이 터키로 떠나기 전 SNS에 올린 글을 분석한 결과, 자신도 IS에 합류하고 싶다는 내용은 물론 페미니스트를 증오하기 때문에 IS가 좋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실종된 김군은 지난해 10월 4일, "ISIS,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에 합류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압두 아프리키라는 이용자는 "일단 터키에 가면, 합류하기 쉽다고 들었다"며 자신도 IS에 합류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렇게 김군과 압두는 하루 만에 트위터를 통해 "친애하는 형제"가 됐다. "남성들이 역차별받는 시대가 됐다. 페미니스트를 증오하고, 그래서 IS가 좋다"는 김군은 10월 9일 "터키로 떠날 준비가 됐다"며 "어디서 형제들을 만날 수 있냐"고 물었고, 압두는 "이스탄불에 있는 하산에게 전화를 해보라"며 그의 번호를 넘겼다.

(관련 기사 보기 - http://joongang.co.kr/el)





▶ 도끼 자택 공개







래퍼 도끼(25·이준경)가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60평대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컨테이너에 살던 시절에 같이 많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돈이 안 되니까…그때 음악을 굉장히 연습했다.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만 할 수밖에 없었다. 더블케이에게 음악 들려주고…그렇게 여기까지 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관련 기사 보기 - http://joongang.co.kr/em)





▶ 박한별의 남자 정은우

배우 정은우가 20일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에 출연해 배우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 첫 키스는 언제 했나?"라는 질문에 "드라마에서 이미 3, 4번 키스를 했다. 진짜 키스는 "사귀고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갔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했다"고 설명했다.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관련 기사 보기 - http://joongang.co.kr/en)





홍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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