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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러셀크로우, 가창력 논란에 '쿨~한 반응'…"아시안컵 우승 축하"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21 10:05
손석희 러셀크로우, 가창력 논란에 '쿨~한 반응'…"아시안컵 우승 축하"

 

러셀 크로우가 영화 ‘레미제라블’ 가창력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러셀 크로우는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로부터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당시의 노래 실력이 조금 더 좋았다라면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낸 관객들도 있었다”는 말에 “그렇다면 그런 것이라고 답을 시작했다.



러셀 크로우는 “레미제라블 감독은 모든 촬영을 라이브로 하는 방법을 선택했다”며 “두 가지 요소가 적용됐다. 첫 번째로 모든 자베르 원대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바꿨다. 영화 속 첫 대사도 뮤지컬의 첫 대사와는 달랐다. 두 번째로는 내가 지금껏 본 자베르는 그렇게 거창하게 노래를 부르지 않고 단음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이유는 뮤지컬에서 자베르가 긴장감을 계속 유지시켜야 하는 인물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영화다. 내가 브로드 웨이 가수도 아니고 사람들의 평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노래를 할 때는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 내 마음 깊숙한 곳의 감정을 끄집어낸다. 관중은 그 것을 이해하고 공감해주거나 또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솔직히 말하는 나는 평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러셀 크로우가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호주를 상대로 승리한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축하 메시지도 전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호주 럭비팀의 구단주이기도 하고 FC바르셀로나의 열혈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 축구팀에 대해서도 알고 있나”라고 묻자 러셀 크로우는 “그렇다. 며칠 전 경기도 봤다. (한국팀의 승리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러셀 크로우는 “한국은 최고의 강적이다. 한국과 호주가 만났을 때 호주는 잘 싸우지 못하는 것 같다”며 “한국팀의 경기력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다음 경기에서 만났을 때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러셀크로우가 감독겸 배우로 출연한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이들을 찾아 호주에서 터키로 홀로 온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28일 개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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