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환경 좋은 '창원의 강남' … 전용 59~110㎡형 170가구

중앙일보 2015.01.21 00:01 경제 7면 지면보기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운 경남 창원시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가음7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가음 꿈에그린(조감도)을 이달 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74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0㎡형 1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 하이라이트] 창원 가음 꿈에그린



 이 아파트는 ‘창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가음동에 속해 입지가 좋은 편이다.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원이대로를 비롯해 창원종합버스터미널·KTX 경전선 창원중앙역이 가깝다. 동마산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다. 주변에 남정·성주초, 남산중, 남산고 등 각급 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괜찮다. 생활편의시설로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성산아트홀, 창원시청 등이 있다.



 직주 근접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LG전자·현대모비스 등 2400여 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직선거리로 200m 내에 있어 단지에서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로 설계했다. 모든 동에 필로티(건물 1층을 기둥만 세우고 비워둔 구조) 방식을 도입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안에 순환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보육시설을 만든다. 단지 중앙에는 장미공원과 에코파크 등으로 구성된 중앙광장을 조성한다.



 에너지와 관리비를 아낄 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아파트 옥상에는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특등급·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녹색건축 우수등급 등의 인증도 받았다. 업체는 이 외에도 홈네트워크·주차관제·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GX룸·독서실·작은 도서관·동호회실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42만원이다. 지난해 9월 인근에 입주한 아파트보다 3.3㎡당 100만원 정도 싸다. 한화건설 김기영 분양마케팅팀장은 “지난 4년여간 이 일대에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데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내 집을 마련하거나 갈아타려는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달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되고 계약은 9~11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23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66-7490.



황의영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