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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

중앙일보 2015.01.20 00:00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개인의 노후 준비는 여전히 부실한 상태다. 그 결과 노후 난민의 양산이 우려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2년 개인연금 가입자는 전체 인구의 15.7%인 800만 명에 불과해 10명 중 2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특히 60세 이상 가입률은 5.7%에 그쳐 고령층의 노후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로 2011년 만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전체 가구 중 중위소득 50% 미만 비율)은 45.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1위에 올랐다.

베이비부머 노후 걱정 덜어줍니다

 많은 사람이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대비 하지만 이것만으로 안정된 생활을 기대하기 어렵다. 보험료를 40년 동안 납부했을 때 현재 48% 수준인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단계적으로 낮아져 2028년에는 40%로 떨어진다. 가입기간을 25년 정도로 보면 실제 소득대체율은 20% 중후반대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민연금은 일러야 60세부터 수령할 수 있어 55세에 퇴직한다면 최소 5년 이상 소득 공백이 생긴다. 1969년

이후 출생자들은 지급 개시 연령이 65세로 늘어나 그 공백은 더욱 커진다.

 따라서 개인연금을 활용해 노후 소득대체율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소득공백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빈틈 없이 준비해야 한다.

 교보생명의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등 시니어 계층이 노후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를 반영하는 공시이율로 적립해 주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노후 준비가 미흡한 사람들이 짧은 기간 준비해 많은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일부일시납 제도를 활용해 목표한 노후 자금을 보다 빠르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고 보험료 납입을 보다 유연하게 했다. 일부일시납 제도란 보험료의 일부를 목돈으로 내고, 일부는 매월 일정한 보험료를 정해진 기간 동안 납입하는 것으로 여유자금이 있는 중장년층이 빠른 시일 내에 연금재원을 늘릴 수 있는 게 장점.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 15년, 20년납뿐 아니라 단기에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2년에서 9년까지 매 1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혜택이 더욱 커지도록 개발된 상품”이라며 “노후보장 수요는 크지만 준비가 다소 미흡한 시니어 계층에게 맞는 연금보험”이라고 말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을 연기해 주거나 납입을 종료할 수 있어 해약하지 않고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기 퇴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연금을 앞당겨 받거나 정년 연장으로 연금이 당장 필요하지 않을 경우 뒤로 미룰 수도 있다. 필요한 기간 중 연금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연금액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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