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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소속사 "클라라와 협박 혐의로 고발"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15 10:53
‘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사진 중앙포토]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 소송을 했고 소속사 측은 오히려 회장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반박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클라라는 지난달 말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 측은 “소속사 회장 이모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9월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계약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전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 씨는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인다”라는 등 문자를 보냈고 저녁 술자리까지 제안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클라라와 함께 일하는 김모 씨가 남자친구인 줄 알고 “결혼을 하면 불행해진다”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에 클라라는 “60살이 넘은 이 씨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이 씨가 김 씨 등 매니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라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클라라 측이 앞뒤 내용을 모두 자르고, 이상한 사람처럼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 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할리우드 영화 한 편을 꼭 찍고 싶어요. 저에게는 큰 도전이죠. 데뷔하고 한국에서 처음 드라마 오디션을 봤을 때처럼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이에요. 작은 역할이나 소규모 영화라도 상관없어요.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거에요."라고 밝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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