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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징병검사 받으세요

중앙일보 2015.01.15 10:52
올해 징병검사가 오는 21일 시작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15일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 병무청 검사장에서 2015년도 징병검사가 진행된다"며 "징병검사 대상은 올해 만 19세가 되는 1996년도 출생자들과 해외 여행이나 유학 등으로 징병검사를 연기해 올해 연기 사유가 해소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는 34만 60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9937명이 줄어들었다. 대상자들은 자신의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한다.



학교나 학원을 다니거나, 직장생활을 위해 주소지와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실거주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병무청은 병역면탈을 막기 위해 올해 더욱 철저한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징병검사에 앞서 '신체건강한 사람'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으로 나눈뒤 구분해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신체건강한 사람에게는 검사 시간을 단축해 수검자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더 세밀하게 징병검사를 실시해 병역처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구분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구분 검사 배경을 설명했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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