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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북한 체제 옹호 "재범 위험성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15 07:39
‘황선’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 [사진 중앙포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찬양·고무 등)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14일 구속됐다.



황선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과 관련해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황선 대표는 2011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에서 북한의 노동신문 논설을 홍보하는 등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과 관련, 황선 대표는 지난해 11월 재미교포 신은미(54·여)씨와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한 혐의와 개인 블로그에 ‘김일성 주석의 업적’ 등의 이적 표현물을 보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과 관련, 지난 8일 황 대표가 종북 세력을 양성하고 토크콘서트로 사회 혼란을 초래했다며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황선 대표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었던 신씨는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지난 10일 강제 출국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황선’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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