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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성 대폭 강화한 '더 뉴 모닝' 출시

중앙일보 2015.01.08 11:02




기아차가 경차 모닝의 2015년형 모델 ‘더 뉴 모닝’을 8일 출시했다. 모닝은 1000cc 차량으로 기아의 대표적 경차다. 지난해 연간 9만6089대를 판매하며 현대차 쏘나타에 이어 연간 판매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 뉴 모닝은 전작에 비해 안전 장치를 대폭 개선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샤시통합 제어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 안전 사양 기본 옵션으로 적용했다. 최고 출력 106마력, 최대 토크 14.0kg·m로 동급 최고 수준인 '카파 1.0 엔진'을 장착했다. 또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1000cc대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오르막길이나 고속주행 시에도 시원한 주행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1040만~1325만원, 터보 모델 1440만원, 바이 퓨얼(휘발유와 LPG 겸용) 모델이 1210만~1455만원이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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