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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거래대금 3조원 돌파,1년9개월만에 최고

중앙일보 2015.01.07 17:35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대금이 3조원을 돌파해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활발한 우량주 거래에 힘입어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이 3조1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3년 4월 3조23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3% 오른 561.32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148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거래 분위기를 이끈 건 우량·고가주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업종 위주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거래대금이 증가했다.



이날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컴투스로 1620억원에 달했으며 웹젠(1587억원), 제일바이오(1298억원), 다음카카오(1246억원), 게임빌(96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1월 효과(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현상)’에 따른 매수세가 확산하며 거래대금이 늘었고 정부의 전자결제 서비스 활성화 정책에 따라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등 정책수혜주가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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