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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증상, 구토·설사…치료하지 않아도 낫는다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07 16:48








겨울 노로바이러스 장염이 기승이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이나 음료 섭취로 감염된다. 질병에 걸린 사람을 통해 옮기도 한다. 이 장염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사람 사이에 쉽게 퍼진다. 겨울철에 특히 감염률이 높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을 말한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으면 번식력이 떨어지나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더 활발해져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근육통, 권태, 두통, 발열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소아에선 구토가 흔하며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다.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나 심한 복통이 오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와 감염 예방 백신은 없다. 그러나 병에 걸리면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 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된다. 질병 방생 후 오염된 물건은 소독제로 세척한 후 소독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70도에서 5분간 가열하거나 100도에서 1분간 가열하면 완전히 소멸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는 습관이 중요하다.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는 잘 씻어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네티즌들은 "노로바이러스 원인, 무섭다" "노로바이러스, 나 걸렸었는데 힘들었어" "노로바이러스, 지금 내 동생 걸렸다" "노로바이러스, 손만 잘 닦아도 된다니 충격이네" "노로바이러스, 먹는 것도 항상 조심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노로바이러스 원인’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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