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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민석 "연기자 지망생이었던 전 여친이…" 깜짝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07 15:19




오민석(35)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민석은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헤어진 전 여자친구 때문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오민석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에 대해 “군대 가기 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연기자 지망생이었고 난 그 친구가 연기하는 걸 반대했다. 하지만 휴가를 나와 같이 커피숍에 갔는데 여자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 내가 여자친구 전화를 받았다. 왠지 느낌이 안 좋았다는데 기획사 실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민석은 “나한테 배우를 하지 않겠다고 거짓말했던 여자친구는 전화를 왜 받았냐며 오히려 화를 내더라. 결국 헤어지고 군대에 있는데 그 친구가 TV에 나오더라. 정말 충격이라 제대를 해도 계속 상처가 될 것 같아 내가 어떻게 해야 상처를 덜 받을까 생각했다. 그럼 나도 배우를 하자고 생각했다”고 배우를 선택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민석은 연기를 전공한 것이 아님을 밝히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민석은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한 번 했다. 또 캐나다 유학도 다녀왔다. 그때 내가 영어를 못 했는데 거기 살던 외국여자 분이 내게 굉장히 잘해주더라. 그래서 여자친구로 발전했고 영어를 배웠다”고 연애담을 고백했다.



이날 ‘택시’는 ‘미생’ 대리 특집으로 꾸며져 대리 3인방 성대리 태인호, 강대리 오민석, 하대리 전석호가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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