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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확인증명서, 우편으로 안방에서 받아본다

중앙일보 2015.01.07 12:00
올해부터 소득확인증명서ㆍ사업자등록증명서ㆍ납세증명서 같은 국세민원 증명을 우편으로 신청하고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바쁜 일상생활로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과 고령자ㆍ장애인을 위해 7일부터 국세민원증명 16종을 가까운 우체국에 신청하고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민원우편 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세민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돼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국세민원 증명을 떼기 위해서는 세무서를 일부러 방문해야 했다. 그러나 세무서는 모두 115곳에 불과해 민원인이 서류 한 장을 떼기 위해 방문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앞으로는 주거지나 사무실에서 가까운 전국 3500여 우체국에서 접수시키면 된다. 우체국에 방문해 발급대상자 인적사항, 매수, 용도를 기재해 제출하고, 대리 신청하는 경우에는 대리인 인적사항을 추가 기재한다.



국세 민원증명 발급수수료는 무료다. 그러나 왕복 우편요금(4500원)을 지분하면 2~3일 내 받아볼 수 있다. 민원우편신청서 발급이 가능한 증명은 모두 16종이다.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납세증명서 ·납세사실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 ·사업자단위과세 적용 종된 사업장 증명 ·연금보험료 등 소득및세액공제확인서 ·모범납세자증명 ·소득확인증명서(재형저축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가입용) ·사실증명(신고사실 없음) ·사실증명(사업자등록 사실여부)





김동호 선임기자 dong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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